조흥 은행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하나 은행의 법조타운 골드클럽 지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행원으로 일하던 시절에는 외환 업무와 대출 업무 등을 담당했고, 책임자 시절부터는 고객들의 금융 주치의 역할을 하는 피비(PB)로 일했지요. 고객이 돈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투자 방법을 알려 줄 때 보람을 많이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