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이자 홍익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아이들의 취향을 존중하며 남다른 학급을 운영하기로 유명한 만큼 아이들과의 에피소드가 가득한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다문화 학생들과 창작한 이중 언어 동화책 <덜렁이의 체험학습>, <덜렁이와 코로나19> 책을 펴냈으며, 개인 저서로는 <나는 오늘도 학교에 놀러간다>, <정수기샘의 관계수업>, <정수기샘의 교사수첩>, <지금이 딱 좋아> 가 있다.
<[POD] 나는 오늘도 학교에 놀러간다> - 2018년 12월 더보기
어설픈 선생님이라서 저지른 실수가 나를 가르치고, 웃기는 아이들이라서 재밌던 순간이 나에게 영양제가 되고, 내 마음에 울림을 주는 아이들이 나를 이끌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