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간디학교와 여행학교를 다니고 현재 천안의 한 카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폭력과 억압 속에 있을 우리 주변의 많은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