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유태형 팝니다’, ‘Do You Know Obama?’, ‘#itwasoursky’, 이 정도가 당신과 나의 접점이겠네요. 어디선가 한 번은 들어보았을 프로젝트의 기획자. 딱 그 정도의 사람입니다. 기획자, 포토그래퍼, 마케터, 음악가. 그리고 당신에게는 작가가 되겠네요. 무언가가 되기보다 ‘무언가가 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단어 하나에 인생을 가둬두기에, 삶은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