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지금은 남편과 세 아이,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가, 시인, 번역가, 편집자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쓴 그림책으로는 ≪안녕? 나는 새싹이야≫가 있으며, 오스카 와일드와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