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디자인과 미술 교육을 공부한 뒤,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일을 했어요. 교육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시선에 집중하며 시간 보내기를 좋아해요. 컬러풀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그림을 그려요. 지금은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디자인 교육법을 가르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