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다수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기울어』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오늘도 멋진 동구』, 그림을 그린 책으로 『오방매 씨의 스마트폰』 『용서에는 용기가 필요해』 『초등 글쓰기 질문 365』 등이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