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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장 근처로 이사했다. 베이스볼키드에게는 최고의 ‘학군’이었다. 군에 입대했는데 신기하게도 부대에 작은 야구장이 있었다. 축구만큼 야구도 많이 하는 특별한 자대생활이 정말 행복했다. 대학 졸업반 때도 하루하루 스포츠신문 ‘땅표’를 스크랩북에 오려 붙였다. 현재 스포츠동아 야구팀장이고, KBS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고정 패널로 4시즌을 함께하고 있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야구는 음악이 없는 발레이며 대사가 없는 드라마다’라는 어니 하웰의 격언을 매일 실감하며 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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