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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 보쎄(Ayşe Bosse)작가이자 배우이며 애도.사별 상담사입니다. 애도 중인 어린이를 위해 쓴 첫 번째 책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로 큰 주목과 사랑을 받은 후, 이어 사별을 겪고 애도 중인 청소년을 위해 『그렇게 가버리다니(Einfach so weg)』를 썼습니다. 청소년들과 수많은 워크숍을 진행한 그는 슬픔을 주체적으로 겪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애도 중인 자기 자신을 원하는 방식대로 위로하는 데 옳고 그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함부르크에서 남편과 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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