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중국과 북한의 토지제도, 사회연대경제에 기초한 초국경 협력, 동북아 평화체제, 기후위기 대응 등이다. 주요 연구 성과로 《중국의 토지개혁 경험》(공저), 《토지정의, 대한민국을 살린다》(공저), 《상생도시》, 《북한 토지개혁을 위한 공공토지임대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