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이탈리아어와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시 회사와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나중에는 반려 동물을 돌보는 일도 했습니다. 새들과 이야기를 나누듯 여러 동물과 가깝게 지냈던 메르츠 선생님의 경험들이 이 작품에 스미어 있습니다. 지금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