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이면서 다양한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상담을 베푸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낸 <내 옷으로 만든 특별한 이야기>가 첫 그림책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에서 남편과 세 아이 그리고 여러 마리의 개, 뱀, 거북이 등 많은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