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에 거점을 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액정 태블릿을 옮기는 데에 고생했지만 그래도 작화 환경 정비를 끝마치고 양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울에 따뜻한 쪽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