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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로스만(Dirk Rossmann)1946년에 태어난 디르크 로스만은 1972년 독일에서 최초로 셀프서비스 헬스&뷰티 숍을 설립했다. 로스만 그룹은 현재 독일에 4,100개의 매장과 7개의 해외 지사를 거느리고 있다. 2018년 발표한 자서전 『……그리고 나는 나무에 올라갔다』는 출간되자마자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이듬해 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디르크 로스만은 지구온난화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기후변화가 우리 세대는 물론 대대손손 위협할 것이라는 사실이 그를 기업가뿐 아니라 아버지와 할아버지로서 이 일에 몰두하게 했다. 1991년 독일 세계인구재단을 공동 설립한 이래 줄곧 지속 가능한 인구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앨리스 샤르트-로스만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고 이들도 로스만 그룹에서 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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