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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홋타 쓰토무 (堀田 力)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06년 11월 <인사의 심리>

홋타 쓰토무(堀田 力)

전(前) 동경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검사. 1934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58년 교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 검사로 임명된 후 각 지검을 거쳐 오사카 지검 특수부 검사, 법무성 형사국 소속 검사를 역이했다. 1972년부터 3년간 재미 일본대사관에 근무했고, 귀국과 함께 법무성 형사국에 복귀한 뒤, 1976년 동경지검특수부 검사 등을 거쳐 최고검찰청 검사, 법무대신 관방장 등을 역임했다.

동경지검특수부 검사 시절에 발생한 '록히드 사건'에서 수사와 재판을 전담,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수상을 비롯한 피고들에 대한 논고와 구형을 했다. 1991년 관직에서 물러난 뒤 '사와야카 법률사무소', '사와야카 복지재단'을 개설했다.

지은 책으로 <홋타 쓰토무의 '선배! 화내지 마시오'>, <부인(否認)>, <다시 찾은 인생의 보람>, <후회없는 삶을 살자>, <마음의 부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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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특검, 넘지 못할 벽은 없다> - 1999년 12월  더보기

법무성과 검찰이 여러 정치세력과 벌였던 투쟁은 틀림없이 우리 사회에서 정의의 실체를 묻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법무성이나 검찰이 얼마나 많은 벽을 뚫고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쫓기 위해 고투했는가를 글로 남겨,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상에 명백하게 밝혀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 나의 의식 속에도 잠재되어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은 철저하게 '내가 본 록히드 사건'이다. 즉 내 눈에 비친 록히드 사건이므로, 그에 관한 객관적 자료로서는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단 하나 '검찰의 마음가짐'이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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