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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타우브스(Susan Taubes)본명은 유디트 주잔나 펠드만(Judit Zsuzsanna Feldmann)이다. 그레타 가르보와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만큼의 미모와 지성을 갖춘 학자이며 작가였다. 세계적 문화평론가이며 작가인 수잔 손택과 절친한 사이였고, 그녀가 자살했을 때 시체를 수습한 것도 수잔 손택이었다. 60년대 중반에 수잔 손택과 함께 실험적인 연극 운동을 하기도 했다. 2021년에 이 책을 재발간하는 데 기여한 것도 수잔 손택의 아들인 문학평론가 데이빗 리프였다. 데이비드 리프는 이 소설의 해제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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