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 졸업 후 기획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업 PR 전문가다.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20대 때 형의 회사가 도산하여 보증인 문제로 3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되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낸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가난은 생활습관 질병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거기에서 길을 발견한다.
일을 통해 알게 된 몇몇 부자들을 지켜보고 그들의 생활습관이 어떻게 다른지 배운다. 이후 저자는 아파트 투자 및 주식 투자에 성공했고 파산 직전의 상황을 역전시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