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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베스(Ellen Bass)‘성폭력 생존자’라는 말이 존재하지도 않던 1974년, <창의적인 글쓰기 워크숍>을 강의하다 성폭력을 당한 여성의 수가 놀랄 정도로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생존자들이 견뎌온 분노와 절망, 사랑하는 능력에 감명 받은 엘렌 베스는 이들의 힘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워크숍 참가 여성 다섯 명과 함께 성폭력 치유서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어린이 성폭력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글I Never Told Anyone: Writing by Women Survivors of Child Sexual Abuse》를 펴냈다. 이후 계속해서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워크숍과 훈련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치유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왔다. 마침내 나온 그 결실이 《아주 특별한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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