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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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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김경섭

현재의 문화예술 활동을 한 것은 2007년부터다. 처음부터 참여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형태의 문화예술을 시작했다. 물론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문화예술을 기획하고 활동한다.
1983년 전남 강진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이후는 미술 및 만화애니메이션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전공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만화애니메이션 제작회사를 운영했다. 이때부터는 문화예술 기획 및 활동에 전념했다.
2011년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개발 프로젝트 참여, 지역문화 아카데미 연수 수료, 문화이모작-농어촌문화심기 기초·심화과정 수료,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강사역량워크숍 교육강사 등.
2012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연수 만화애니메이션 교육강사로 활동했다. 2012년 학교폭력 예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참여, 2013년~17, 19년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교육사업 프로그램 기획 및 사업운영, 2018년 신나는 예술여행 ‘신바람전래놀이한마당’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다시 쓰는 남도민요’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했다.
논문 및 저술활동으로 우리고장 자랑거리 통합프로그램 (교안공모, 2011), 통합프로그램 공동개발 - 전래놀이로 놀고, 배우고 (프로그램, 2011),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소논문, 2012), 학교폭력 문화예술교육 공동개발 (프로그램, 2012), ‘월간 통합예술’ 온라인 월간지 개발 및 운영(2015)했다.
저서로 『지역문화예술 기획자』(2019)를 쓰고, 문화도시 자문 활동과 기획자 양성 워크숍 등에 강의 하고 있다. 최근은 문화예술 기획에서 참여자가 주최가 되는 인문 중심과 삶이 예술이 되는 인생철학을 담는 일에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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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 2020년 6월  더보기

나의 첫 책 <지역문화예술 기획자>를 쓰면서 머릿속엔 이 책이 구상되고 있었다. 이전 책은 기획자가 공모사업 기획·실행·정산에 초점을 둔 하드웨어 느낌이라면, 이 책은 기획서의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기획서를 쓰면서 가장 어려우면서 힘들고 중요한 건 ‘참여자와 어떤 내용, 무엇을 할 것인가?’ 곧 콘텐츠를 정하는 거다. 그러므로 기획자의 성장이 콘텐츠 성숙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기획에 대한 저자의 많은 고민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문화예술과 기획에 대한 성장과정이 담긴 책이다. 기획을 하기 전 어떤 고민을 해야 하며,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지를 독자들도 고민하도록 돕는 책이다. 기획에 대한 딱딱한 내용을 가능하면 부드럽게 담고자 노력하였고, 따뜻하게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이 책이 기획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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