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공간 대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봉제공장이 밀집된 동대문 인근 창신동이라는 지역에서 소상공인들과 새로운 가치를 고민하고 서로의 관계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