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생활하다가, 글을 쓴다는 꿈에 전념하려고 파리로 돌아왔다. 앵글로섹슨 문학을 사랑하며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 소설을 쓴다. 생활하던 영국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은 <런던 패션> 시리즈를 출간했다. 패션에 대한 관심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로 이어졌다. 작품으로는 <내 인생, 내 친구들>, <스타워즈>, <유니콘 학교> 등 다수의 시리즈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