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말하며 듣고 연주한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 사이에서 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간다. 자주 넘어지지만, 그래도 계속 걸어간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활동하며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를 썼다. X @nap717nap Instagram @nap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