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 일반대학원 신약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해주 목사는 현재 마포구에 위치한 서현교회에서 신혼 가정부를 섬기고 있다. 중등부를 10년간 섬기면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고민하다가 결국 해답은 ‘말씀’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 가정과 교회, 삶과 교회가 일치되는 것을 꿈꾸며 누구나 읽기 쉬운 《성경일독 플러스 만화 성경》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