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로지 웰레슬리

최근작
2024년 11월 <간지러사우루스>

로지 웰레슬리

런던에서 태어나 모로코,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자랐습니다. 프랑스 에꼴 데 보자르 미술학교와 옥스포드 대학교 러스킨 스쿨 오브 아트에서 공부를 했고, 프린스 스쿨 오브 드로잉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의학 박사 학위를 딴 후 의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해 집필과 그림 그리는 일에도 의학적인 요소를 많이 접목시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치료해 주는 것이 로지의 또 다른 목표입니다. 지금은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간지러사우루스> - 2024년 11월  더보기

이 책에 나온 것처럼, 공룡의 시대에는 오리너구리의 조상인 스테로포돈이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잠자리도 살고 있었고, 삼나무도 있었지요. 물론 공룡들에게 실제로 습진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지구에 사는 어린이의 20%가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두드러기나 물집 또는 건성 습진 등 습진으로 인한 질병을 앓고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간지러사우루스처럼 하루 종일 긁고, 예민해지고, 견디기 힘들어하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지요. 이럴 때 오리너구리인 빌 선생님의 말처럼, 크림이나 로션을 듬뿍 발라 보습을 해 주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긍정적인 생각과 재미난 놀이로 하루를 채우면 금방 좋아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간지러사우루스처럼 규칙을 지키며 잘 견디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해요. 어느 날 갑자기 가려워진 피부가 신경 쓰인다면, 부모님께 꼭 말씀 드려 의사 선생님을 만나도록 하세요. 그리고 간지러움을 참는 것이 너무 힘들 때에는 간지러사우루스를 떠올려 보세요. 용맹스럽고 멋진 티라노사우루스로 돌아간 간지러사우루스처럼, 여러분도 건강한 피부를 가진 멋진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