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릴 때 가장 평화롭습니다. 제가 느낀 이 따스한 마음들이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저는 종이인형입니다》 《더 포스터 북 by 서평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 궁궐 탐험대〉 시리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넌 아름다워》 《작고 귀여운 펠트 브로치》 《바다 레시피》 등이 있습니다.
<[빅북] 넌 아름다워> - 2021년 3월 더보기
그림을 그리면서 받는 위로가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조금 느리고,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모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