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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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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

서금복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1997년에 수필, 2001년에 동시, 2007년에 시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우리 아빠만 그런가요》 《파일 찾기》 《우리 동네에서는》 《할머니가 웃으실 때》, 시집 《세상의 모든 금복이를 위한 기도》, 수필집 《수필 쓰기에 딱 좋은 사람들》 《지하철 거꾸로 타기》 외 여러 권을 펴냈습니다.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동시겮置各?집필하며, 전국어머니편지쓰기모임인 <편지마을>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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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 - 2023년 10월  더보기

낯선 길, 늦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전동차에서 어린이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전동차에서 어린이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아요. 대부분 걸어서 등교하거나 버스를 타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가끔 만날 때가 있어요. 견학하기 위해 오가는 친구들이죠. 우리에게 이름이 있듯이 역에도 이름이 있어요. 역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그 유래를 생각하며 동시를 읽다 보면 53개의 역도 지루하지 않을 거예요. 특히 7호선 역 이름에는 순 한글 이름이 많으니 역 이름을 떠올리며 친구 이름의 뜻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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