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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12년 차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왔다. 가지각색의 고민과 사연 속에서 공통된 메시지를 발견했다. 바로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른다"였다. 저자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온 한 사람이었다. 30년 가까이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방황했다. 설상가상으로 건강까지 악화되면서 크게 좌절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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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12년 차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왔다. 가지각색의 고민과 사연 속에서 공통된 메시지를 발견했다. 바로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른다"였다. 저자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온 한 사람이었다. 30년 가까이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방황했다. 설상가상으로 건강까지 악화되면서 크게 좌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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