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공중보건학과에서 환자이탈군 특성요인과 이탈환자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에 재직하면서 의무기록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한보건정보관리학회 학회장을 맡았고, 현재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융합연구학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융합학회 의과학분과 논문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로운 삶을 위한 웰다잉>(구름서재), <내 인생 저만치에 죽음이>(북랩) 등 웰다잉 관련 도서 4편을 공동저자로서 저술하였다. 논문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Deceased at Convalescent Hospitals”(Indian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등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현재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의 책임연구원으로 죽음교육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