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에서 미국 역사를 전공했으며, 수년 동안 법률 및 형사행정학 교과서를 편집하는 일을 했다. 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작가로서, 특히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성소수자 여성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 파트너와 함께 뉴욕시에 거주하며 이웃의 피아노 소리를 벗 삼아 자택 창가에서 글을 쓴다. 《베터 라이어》는 태넌 존스의 첫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