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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이한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7월 <몸이 기억하고 있다>

이한주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2년 윤상원문학상과 1993년 임수경통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 시작했다.
시집 『평화시장』 『비로소 웃다』, 시산문집 『너희들 키만큼 내 마음도 자랐을까』를 펴냈다.
‘내림’ 동인과 ‘일과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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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몸이 기억하고 있다> - 2024년 7월  더보기

약력을 보내 달라는 편집자의 요청에 전 시집 『비로소 웃다』를 참고해서 현재 1호선 전동열차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고 마무리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책이 나오는 7월은 더 이상 전동열차 차장이 아니어서 마지막 문장을 지웠다. 첫 월급을 받고서도 오래 다닐 자신이 없어서 3년짜리 적금을 들지 못했는데 31년 내가 대견하다. 곁을 지켜준 동료들이 고맙다. 그리고 어머니 쿵! 넘어지셔서 우리 형제들을 일으켜 세운 어머니는 막내의 詩集이라고 더 빠르게 읽어 내려가지는 못하시리라. 한 자 한 자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몸 이 기 억 하 고 있 다 몇 장 넘기시다가 아이고 모르겠다, 덮으시리라. 그러시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건강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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