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다. 보건의료 정보 활용의 공공성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데이터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이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