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마음을 글로 쓰고 읽는 일을 좋아한다. 가장 위험한 것은 위태로운 생각을 마음속에만 가두는 일이며, 그 생각을 꺼내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 글쓰기라고 믿는다. 회사에서는 마케터로 일하고, 회사 밖에서는 작가로서 글을 쓰고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은 책으로는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나 쓰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edityou89 브런치 brunch.co.kr/@edit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