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로 한국안데르센 창작동화 대상, 같은 해 <내 이름은 환타>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전설의 딱지>,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콧수염은 힘이 세다>, <1995, 무너지다>, <녹우천 요괴 야시장>, <우리 반 고민 휴지통>, <웅덩이를 건너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