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최홍섭

최근작
2022년 4월 <그 시절 우리는 미쳤다 : 1970년대 고교야구>

최홍섭

초등학교 때 경북고 남우식 투수가 TV에서 우승 소감을 말하는 모습을 보고 고교야구에 빠졌다. 당시 신문에 한자로 된 고교야구 선수들 이름을 읽으려 노력하다보니 초등학생 때 실용한자는 모두 알게 되었다. 1981년까지 거의 모든 고교야구 대회 기록과 주요 팀별 타순을 다 외울 정도였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한 뒤에는 직접 단과대학 야구부에서 잠시 뛰기도 했다. 대학원과 군대를 거쳐 신문기자로 17년, 대기업 임원으로 15년을 지냈다. 야구 이외에도 이스라엘, 영국, 등산을 특히 좋아한다. 그동안 <한국의 CEO 20> <대한민국 스타 CEO>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등의 저서를 펴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한국의 CEO 20> - 2000년 3월  더보기

21세기를 맞아 우리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는 단순한 생산능력이나 마케팅 기업이 아니다. 경제의 국경선이 붕괴되고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어가는 시대에 새로운 패어다임이 요구되고 있으며 그 역할을 맡을 CEO(최고경영자)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영환경이 엄청나게 복잡해지면서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내리고 조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래서 기업들은 조직 전체를 오케스트라의 명지휘자처럼 훌륭하게 이끌어나갈 인물을 갈망하고 있다. 전반적인 흐름에 이어 업종, 분야별로 20명의 대표적인 CEO를 선정하여 개별적으로 분석해보았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그들의 개인 전기를 쓰거나 칭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도 허물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 책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CEO가 되었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떠한 경영전략을 펴고 있는지를 케이스 스터디 하듯이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그들의 직접적인 언급을 많이 싣는데 주력했다. 그래서 앞으로 CEO가 되겠다는 회사원이나 조직의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 그리고 다른 기업체의 CEO들에게 참고가 되도록 하자는게 이 책의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 필자가 지금까지 경제 분야 취재를 해오면서 나름대로 가져왔던 CEO들에 대한 시각, 그리고 개별 CEO들을 만났을 때의 경험을 이 책에 모두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