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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섭초등학교 때 경북고 남우식 투수가 TV에서 우승 소감을 말하는 모습을 보고 고교야구에 빠졌다. 당시 신문에 한자로 된 고교야구 선수들 이름을 읽으려 노력하다보니 초등학생 때 실용한자는 모두 알게 되었다. 1981년까지 거의 모든 고교야구 대회 기록과 주요 팀별 타순을 다 외울 정도였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한 뒤에는 직접 단과대학 야구부에서 잠시 뛰기도 했다. 대학원과 군대를 거쳐 신문기자로 17년, 대기업 임원으로 15년을 지냈다. 야구 이외에도 이스라엘, 영국, 등산을 특히 좋아한다. 그동안 <한국의 CEO 20> <대한민국 스타 CEO>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등의 저서를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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