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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종대기업에서 기술 개발에 몰두하며 인정과 성공을 맛보았지만 머리에만 가득한 기가 내려가지 않아 10년 이상 심각한 두통과 목덜미의 통증으로 힘들어했다. 그 후 20년 넘게 기수련과 명상을 일상화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다. 현재 온몸의 기를 소통시키는 대주천을 목표로 자연숨 늘리기,이완, 기내림, 기저장, 열기 채우기 등의 수련을 지속하고 있고 일반인이 틈틈이 수련할 수 있는 아리랑 양생소공 17개 동작 동영상을 제작해 건강을 전파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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