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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경최선경은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중 접경지역 ‘조선인’ 에스니시티의 변화”로 북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한국학연구소 방문학자를 거쳐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북한의 사회/문화, 이주, 미디어, 민족주의 등을 주요 연구주제로 삼고 있으며, 최근 논문으로 “Remaking a Transborder Nation in North Korea: Media Representation in the Korean Peace Process”, “북한주민의 친족과 민족 유대: 중국 조선족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조선민족’ 개념의 형성과 변화”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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