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에 이끌리어 한국과 중동 그리고 미주에서 섬겨왔다. 많은 곳을 가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따르는 성경적 공동체에 대한 깊은 필요와 열망을 느껴 중동과 미주에서 '길 위의 공동체 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연세대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수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