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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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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강을 노래하고 싶지 않은가>

허광빈

아호(如草)
* 경기 출생
* 서울 경신고. 한양대 졸
* 월간 ‘한국시’ 등단
* 前 朝鮮日報
* 前 재 중국 한인회 홍보실장
* 前 (주)케이비상사 대표이사
* 前 (주)케이에스월드 대표이사
* 前 (주)미치코런던/폴로 (本部長)
* 前 서울 경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前 한국현대시인협회 (사무차장/이사)
*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원
* 한국문인협회 (영등포문협 운영위원)
* 미당 서정주 보리수 시낭송회 회원
* 강변클럽 회원/청우동인. 시미향 同人
* 문예춘추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
* 기독교전국연합 어린이 ‘글짓기’심사위원
* 담쟁이문학회 수석부회장 겸 편집위원장
* 법무부 교정교화 인성강사/중. 고교 인성강사
* 도서출판 ‘영혼의 숲’ 대표/발행인
◆저서◆ 수상
* 『제1시집』때로는 강물이고 싶다
* 『제2시집』 강을 노래하고 싶지 않은가 때로는 강물이고 싶다
* 『공저』 소우주 詩/시낭송 작품집/동인시집 外 문학지多수
* 크리스천신문 『십자가 앞에서 外』
* 독도시 200선
* 『육당 최남선 문학상』
* 『제1회 추사 김정희 문학상』
* 담쟁이문학회 문학상(작품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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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강을 노래하고 싶지 않은가> - 2024년 7월  더보기

詩는 내 삶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마음의 양식이자 신앙이었다. 돌고 돌아가는 길이 평탄치 않을 때 넘어지며 잠시 쉬어갈 때 나는 詩의 길을 따라 뚜벅이며 詩가 나에게 멀어질까봐 가까이 두고 싶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詩를 벼리게 된 동기는 나 스스로 반성하기 위함이며 존재의 언어로, 부딪침과 느낌으로 뼛속까지 내려가 내 영혼의 깊은데서 시어의 울림을 길어 올려 어떤 깨달음이 나를 지금 시간의 미학에 머물게 한다. 시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지나쳐 詩人의 길을 걷고 있듯 내 인생의 행로에는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하며 實事求是적 객관적 합리론에 입각한 삶이고저 詩人의 길은 파도를 멈추는 것이 아닌, 파도타기를 배우며 관계의 절정은 서로의 다름을 인지하고 함께 노 저어가는 리듬에 맞춰 人生은 詩가되고 노래가 된다. 내 삶의 행간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수많은 사연의 편린片鱗들을 늦기 전에 깨달으며 삶의 여정이 어느 목적지에 이룰지는 알 수 없지만 지난날을 돌아보며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여 두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려놓는다. 마음이 가벼워진다. 좋은 인연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길이 길 바란다. 내 삶의 봄날 같은 북한산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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