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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경화

최근작
2019년 7월 <어차피 일할 거라면, Porto>

하경화

나이로는 디에디트의 첫째. 어쩌다 보니 IT 전문지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운명처럼 전자 제품을 사모하게 됐다. 특히 애플의 물건을 좋아한다. 글 쓰는 것 빼고는 잘하는 게 별로 없다고 말한다. 평생 글을 쓰며 살아왔는데, 어느 날 남아 있는 문장이 없음을 깨닫고 포르투로 떠난다. 포르투에서 맡은 일은 아침밥 차리기, 점심밥 차리기, 저녁밥 차리기. 하루에 한 병씩 와인을 마시고 글은 한 줄씩 썼다고 한다. 애정이 많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자주 화를 내지만 당신이 미워서 그런 게 아니다.

※ 디에디트(the edit)
하경화, 이혜민 두 에디터가 차린 미디어 회사. 디에디트가 사고 먹고 보고 경험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소개한다.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운영 중. 일단 홈페이지는 the-ed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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