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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버거(Lee R. Berger)미국 조지아서던대학을 졸업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비트바테르스란트(‘비츠’)대학에서 초기 사람족 팔이음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비츠대학에서 인간의 기원을 연구해온 고인류학자다. 2008년에 말라파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 화석을, 2013년에 라이징스타 동굴에서 호모 날레디 화석을 발견하고 그 발굴과 연구의 모든 과정을 ‘공개접근’으로 열어놓으면서 최고의 스타 고인류학자가 되었다. 그의 연구는 『사이언스』 표지를 세 번이나 장식했고, 2015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꼽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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