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슈라반을 그리다 보니 난데없이 피구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피구 경기를 아주 좋아하니까요. 그건 그렇고 전작을 끝내고 반년 만에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작품도 제 나름대로 좋아하는 것들을 담아내고, 새로운 것에 도전도 해보고, 탈주를 하기도 하면서 열심히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