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인권을 쉽게 알려주는 《혐오와 인권》과 《질문하는 인권 사전》을 썼습니다. 한양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로보카폴리'를 만든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세계 최대의 인권 NGO 국제앰네스티와 세계 최초로 아동 권리를 주창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일할 때, 인권을 쉬운 언어로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고 강연 활동도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