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어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경험한 일들을 함께 공감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