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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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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읽는 그대로 깨달음의 시>

법현

전라남도 화순 출생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석·박사를 수료했다. 고교 시절 평택 명법사에서 입문 첫날 밤샘 참선한 체 험을 새기며 대학 졸업 후, 득도와 전법을 위해 출가해 득도와 전법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응용불교를 초기와 후기불교, 일반사회와 불교사회, 자력수행불교와 타력가피불교의 회통에 관심을 가지고 정진한다. 은평구 열린선원에서 14년째 전법 중이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 불교실 세계선원을 법호 스님과 함께 개원해 이끌고 있으며, 일본 나가노 금강사 주지를 맡아 재일교포와 일본인들에게 수행불교의 참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고종의 총무원 총무, 교무, 사회부장,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국장 재임 시 템플스테이를 기획한 바 있다. BK21 동국대불교학과연구원으로 하버드대학교 신학연구소에서 열린 국제생태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현재 은평구 인권위원, 협치위원, 탈핵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가생명존중헌장 제정위원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과 윤리 민관분과위원, 성공회대 채플 강사,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 사람》, 《그래도, 가끔》 등이 있고, <맞음에서 틀림으로 회통하는 불교 생태사상>, <연기설의 입장에서 본 불안정성 원리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법현은 법명, 무상은 법호, 담무빠다는 빠알리어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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