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울타리가 되어 주는 남편,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포항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마음 따뜻한 선생님이 되는 것,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랑해 풀꽃 이불 덮을 때까지』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내 방이 생겼다』 『사람과 소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