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로 오래 일해온 일본의 스타일 멘토. 디자이너인 남편과 함께 여성복 브랜드를 운영하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24시간’을 테마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사비 젠틸’을 론칭했다. 다이칸야마의 사비 젠틸 숍은 전에 없던 신선한 콘셉트로 유명했고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오래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숍 운영 대신 칼럼과 방송 등에서 스타일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