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어지러울 때 편안한 신발을 신고 가까운 북한산 자락 길과 하나가 되어 정신을 한데 모으고 걷고 이렇게 또 걷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정리가 되면서 순간 나는 행복해져 있다. 나로 인하여 내 주변이 착하고 아름답게 변화하길 바라며 율곡 선생님을 닮고 싶어 행동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