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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하딩(Frances Hardinge)1973년 영국 켄트에서 태어났다. ‘바람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언덕 위의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이에 영향을 받아 6세 때부터 기묘하고 어두운 이야기들을 썼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글쓰기 동아리를 창립하여 활동했다. 이때 쓴 단편 <빛나는 남자>를 친구가 읽고 몰래 출판사에 보내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2005년 첫 장편소설 《깊은 밤을 날아서》를 발표했으며, 출간 즉시 호평 세례를 받으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2006년 브랜퍼드 보아세 문학상을 수상했고,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후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2007년 《Verdigris Deep》, 2009년 《Gullstruck Island》, 2011년 《Twilight Robbery》, 2012년 《A Face Like Glass》 등을 발표했다. 2014년 《Cuckoo Song》으로 브리티시 판타지 문학상, 제임스 허버트 문학상, 브리티시 과학소설협회 최우수도서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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