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예술디자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캐나다 수채화협회 회원 및 스튜디오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의 표지 그림은 그녀의 화풍과 달리, 그녀의 증조부인 탐 톰슨의 그림 스타일을 나타낸 그림이다. 탐 톰슨은 캐나다의 유명한 ‘7인 그룹 The Group of Seven’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책 표지 그림은 그녀가 그린 첫 번째 표지 디자인으로 그녀 개인의 가족사를 알게 해준 그림이기도 하다. 현재 가족과 함께 토론토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