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과 통계학을 전공하고 IT회사에서 프로그래밍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어 다시 진주교대에서 초등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그들의 시선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이 아이들의 삶을 보다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